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울 수 있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산부를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 인원은 46명으로 중랑구에 거주 중인 임신부 또는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는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청 당시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시 중랑구청 도시농업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신청일로부터 12개월간 본인부담 20%를 포함해 1인당 41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게 된다.
전용 쇼핑몰에서 지원 금액이 포인트로 지급되면 품목을 선택해 주문 시 본인 부담금(총 주문액의 20%)을 납부하고 배송 받을 수 있다. 주문은 매월 4회 이내, 회당 3만원 이상 10만원 이하로 가능하다.
지원품목은 유기농축수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등으로 본인의 기호에 맞게 원하는 물품을 선택해 주문하거나 완성된 꾸러미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가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친환경농산물을 통해 지역 내 임산부들이 건강하게 출산하고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지역 임산부 768명에게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초 1,137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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