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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패럴림픽 , 문체부와 현대백화점이 응원한다 안남훈
  • 기사등록 2021-08-23 0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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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현대백화점(사장 김형종)과 함께 오는 24일(화)부터 9월 5일(일)까지 일상에서 더욱 가까이 2020 도쿄하계패럴림픽(이하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 ‘더현대 서울’점(서울시 영등포구) 안에 장애인   안내표시(픽토그램)와 마네킹을 활용해 패럴림픽 종목과 선수들을 형상화한 공공 디자인물을 설치하고,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 천호점, 신촌점의 옥외 대형 전광판을 통해 패럴림픽 선수 응원 영상을 송출한다. 또한     ▲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에이치.포인트(H.Point) 응용프로그램(앱)을 활용해 응원 행사도 펼친다.


먼저 백화점 방문객들이 좀 더 쉽게 패럴림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더현대 서울의 장애인 우선 탑승 승강기*에 패럴림픽 종목 총 22개 중 7개 종목**을 장애인 안내표시(픽토그램)를 활용해 표현한 공공 디자인 스티커를 부착한다. 방문객들은 정보 무늬(QR코드)가 담긴 스티커를 통해 패럴림픽 경기 상황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마네킹 공공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7개 종목*의 국가대표 단복 및 스포츠 브랜드 의류 등을 입은 마네킹들이 ‘더현대 서울’ 4층 고객 동선에 전시된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패럴림픽 주요 경기 영상과 패럴림픽 홍보 영상 등으로 우리 선수단 응원에 힘을 보탠다.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의 옥외 대형 전광판과 실내 다중매체[멀티미디어-무인단말기(키오스크), 액정 표시장치(엘시디 모니터) 등] 40여 개에서는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의 주요 경기 영상을, ▲ ‘더현대 서울’점, 천호점, 신촌점 옥외 대형 전광판과 ‘더현대 서울’점 내 다중매체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제작한 패럴림픽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에이치.포인트(H.Point) 응용프로그램(앱)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한다. 응원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8월 24일(화)부터 현대백화점 누리집(www.e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최보근 대변인은 “일상에서 더 가깝게 2020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정부의 대국민 온·오프라인 소통 범위를 넓혀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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