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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찾아가는 치매검사’로 치매친화적 마을 조성 박차 유성용
  • 기사등록 2021-08-27 11: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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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남산동이 찾아가는 치매검사를 추진해 치매 친화적인 마을만들기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동은 관내 복지대상자와 노인인구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관계기관과 협업해 치매 인식 개선, 마음 돌봄, 치매 돌봄 역량강화, 치매 안심마을 홍보 등을 시행하며 치매 친화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해왔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동은 금정구노인복지관과 함께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대상 어르신 70세대를 방문해 치매검사를 실시했다.

 

치매 검사는 인지선별검사로 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시공간기능, 언어능력, 집행기능 등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됐다. 동은 검사 결과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치매 치료 및 다원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연계한다.

 

동은 이와 더불어 치매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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