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아카에이아이(AKA AI, 이하 아카)는 인공지능(AI) 교육용 소셜 로봇 뮤지오가 현대자동차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의 하나로 진행되는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소셜 로봇 뮤지오는 국내외 다수 교육 기관 내 정규 수업 및 방과 후 수업을 위해 활용되는 스마트 학습 교구 로봇이다.
이번 헬로 로봇 전시회는 현대자동차-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 파트너십의 하나로 진행되는 전시회로, 2021년 8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진행된다. 총 6개 전시실에서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디자인 혁신이 로봇의 역할에 어떤 변화를 끌어내는지 보여준다.
뮤지오는 전시회 내 세 번째 전시실인 ‘친구와 조력자’에 선보여진다. 세 번째 전시실은 로봇을 인간의 친구이자 조력자로 바라보고 주목하는 전시 공간으로, 인간과 소통하고 상호 작용하며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지능형 제품을 주로 전시하는 공간이다.
뮤지오 디자인을 총괄했던 아카 전지나 디자이너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국내 로봇 디자인으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현대 미술 디자인 박물관에서 전시됐던 뮤지오가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전시된 것을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뮤지오의 디자인이 세계의 로봇들과 함께 더 많은 이에게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뮤지오를 만든 아카의 디자인 철학과 차별화한 디자인이 서비스 로봇 시대 발전과 함께 더 많은 로봇에 영향을 끼치고, 사람들 실생활과 밀접하게 호흡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년 3월 제주 무릉초·중학교에 AI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뮤지오를 도입한 국내 교육 기관은 약 50개에 이르며, 일본 내 사례까지 합치면 180개에 달한다. 아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에서 초·중·고 교육 분야 에듀테크 멘토링 사업의 최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