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삼성전자가 성능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마이크로 SD카드 신제품 ‘PRO PLUS’와 ‘EVO PLUS’을 출시했다.
PRO PLUS와 EVO PLUS는 2015년 출시 이후 마이크로 SD카드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주로 스마트폰, 태블릿, 액션캠 등 모바일 기기의 확장형 스토리지로 활용된다.
이번 제품은 한층 강화된 성능과 외부 충격에 강한 디자인 설계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4K UHD 영상과 같은 고사양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RO Plus는 읽기와 쓰기 속도가 각각 최대 160MB/s, 120MB/s으로 이전 세대 대비 약 1.6배, 1.3배 빨라졌으며 EVO Plus 역시 이전 세대 대비 약 1.3배 빨라진 최대 130MB/s 의 읽기 속도를 제공한다.[1]
두 제품군 모두 △방수 △내열 △엑스레이 △자기장 △낙하 △마모 등 6가지의 외부 충격에 대비한 특수 보호 기능이 적용돼 혹독한 사용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2]
삼성전자 브랜드제품 Biz팀장 이규영 상무는 “고성능 스토리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데이터를 더욱 원활하게 사용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메모리 카드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높아졌다”면서 “성능·안정성·내구성 등을 두루 겸비한 차세대 마이크로 SD카드 제품군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지속해서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RO Plus 마이크로 SD카드는 △128GB △256GB △512GB 등 세 가지 용량이며, EVO Plus 마이크로 SD카드는 △64GB △128GB △256GB △512GB 등 네 가지 용량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1] PRO Plus, EVO Plus 마이크로 SD카드와 삼성전자 리더기를 결합해 측정한 속도이다.
[2] 내부 테스트를 통해 메모리 카드 작동 시 섭씨 -25도~85도 및 비작동 시 섭씨 -40도~85도에서 내열 보호 기능을 검증했으며, 내부 테스트를 통해 최대 1만 번의 스와이프에 대한 마모 보호 기능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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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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