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7일)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의장으로 김태경 (前)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는 부산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늘 총회는 부산은행, 미래에셋증권, ㈜바른손 등 금융·통신·문화콘텐츠·블록체인 분야 10여 개 기업 및 기관 등 회원사와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김태경 의장 외에도 감사에는 전성하 LF에너지 대표, 사무총장에는 심준식 온더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김 의장은 취임사에서 “부산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고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도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혁신 사례를 전파하고 블록체인의 우수한 활용사례를 보여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설립된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부산이 블록체인 중심도시로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시는 현재 물류, 공공안전, 금융 등 모두 6개 분야의 블록체인 실증사업 테스트베드를 더 확대하는 한편 필요하다면 특구 적용 분야를 추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를 설득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부산시와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힘을 모아 인프라를 조성하고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기업을 유치하고 관련 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시민들이 블록체인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통합공공서비스 ‘B-PASS’를 출시했고, 오는 11월 ‘NFT BUSAN 2021’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NFT BUSAN 2021’ 페스티벌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와 최근 급부상하는 트렌드인 메타버스(가상을 뜻하는 Meta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 3차원 가상세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해진 감사편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최근 북구2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편지가 도착했다.
행복더함봉사단, 어르신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순) 소속 행복더함봉사단(단장 이상연)이 12일 울주군 범서읍 소재 효자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의 신체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음악에 맞춘 건강박수, 리듬막대 체조 등 동작이.
박천동 북구청장,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 청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1일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열린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성과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 청소년 통일 콘서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는 11일 호계중학교에서 청소년 통일 콘서트를 열고, 이신욱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강연과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열었다.
울주군, 2025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사진출처:네이버울산 울주군은 올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6만4천56건, 98억9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지난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