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e스포츠의 종주국으로 위상을 갖지만, 그 위상에 맞는 학문적 이해는 부족하다. 이 책은 이러한 간격을 좁히기 위한 학문적 시도의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e스포츠가 갖는 긍정과 부정의 관점을 넘어, e스포츠를 좀 더 알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제공하고자 한다. e스포츠는 스포츠, 비디오 게임, 디지털 기술, 빅 데이터, 비즈니스, 영상, 미디어, 리터러시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이해가 필요한 학제적(interdisciplinary) 연구이다. 어느 한 분야도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e스포츠가 갖는 종주국으로서의 위상과 e스포츠의 선순환적인 발전을 위해 e스포츠에 대한 학문적 이해는 누군가 해야 할 숙제이다.
이상호 연구교수는 e스포츠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의 부족한 실정과 e스포츠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이 철학적 내용과 비즈니스에 한정된 내용만으로 e스포츠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경험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재의 필요성을 느껴 해당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e스포츠 이해의 학문적 이론 근거를 ‘e스포츠는 스포츠다’와 ‘e스포츠는 경험을 이해해야 한다’의 두 가지 관점에서 e스포츠의 역사, 본질, 현상, 재미, 열광, 학문적 방향성 등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저자는 과거 게임회사에서의 근무 경험과 스포츠 및 무도 관련 인지과학, 현상학의 학문적 근거로 현재는 경성대학교 e스포츠연구소의 연구교수로서 e스포츠 현상학, e스포츠의 인지 행동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역서로는 ‘보이지 않는 e스포츠’, 공저로 ‘e스포츠의 학문적 이해’, ‘게임은 훌륭하다’, ‘Esports Business Management’가 있다. 이렇듯 ‘e스포츠의 이해’는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과 연구 결과에서 전문성과 그 깊이가 보장돼 있음은 물론이고, 집필 의도대로 처음 접하는 누구나 쉽게 e스포츠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이 책이 e스포츠에 대한 전체적 조망의 기회와 저자의 관점에 대한 학문적 비판과 논의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면서, 이 책이 e스포츠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e스포츠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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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범서읍 사회단체 ‘솔방울봉사단’이 지난해 총 23회의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9일 범서읍에 따르면 솔방울봉사단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매월 두 차례씩 총 23회에 걸쳐 총 1천89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자원봉사자들은 구영리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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