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5일 열차에서 미사일이 시험 발사되고 있는 사진을 16일 공개했다.
통신은 “철도기동미사일연대가 15일 새벽 중부산악지대로 기동해 800㎞의 표적 지역을 타격할 임무를 받고 훈련에 참여해 동해상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훈련에는 정치국 상무위원인 박정천 당 비서가 훈련을 지도했고 당 중앙위원회의 간부들이 참관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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