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 이하 ‘창의재단’)은 「2021 과학문화 콘텐츠 추게(페스타)」(이하 ‘페스타’)를 9월 24일(금)부터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 및 ‘광화문1번가’ 누리집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문화 콘텐츠 페스타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과학콘텐츠를 쉽게 경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하였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에 따른 일상의 변화를 준비하는 과학문화’를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① ‘과학문화 확장 가상세계’(이하 ‘메타버스’) 우수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② ‘과학팬상품(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과학문화 메타버스 우수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은 확장 가상공간에서 직접 체험하고 싶은 과학 체험·전시 공간 및 프로그램·네트워크 등 다양한 과학문화 메타버스 활용 아이디어를 기획·제안하는 것이며,
‘과학굿즈 공모전’은 일상 속에서 과학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생활상품(디자인제품, 액세서리, 그래픽 등)을 국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시제품을 제안하는 공모전이다.
11월5일(금)까지 공모 접수 마감 후 11월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에서 서류심사 및 시제품 실물 심사를 진행하고, 12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분야별 대상 수상작은 과기정통부 장관상 및 상금 5백만원 수여와 함께 2022년 신규 과학문화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의재단 운영 사무국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