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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은 지구 상에서 남극 다음으로 넓은 사막이다. 아프리카 북부의 940만 km²에 달하는 넓이를 차지하며, 250만 년 전에 생겨났다. “사하라”라는 이름은 사막을 뜻하는 아랍어 "사라"에서 왔다.
김형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