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접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부스터 샷 접종 전 백악관에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게 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촉구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 내에서는 총 1억8367만800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완전 접종했다. 전체 인구의 55.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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