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여 만에 퇴임하는 스가 요시히데의 뒤를 이을 새 일본 총리가 오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의원 내각제인 일본은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선거로 차기 총리를 지명하기 때문에 다수당 총재가 총리로 뽑히게 된다. 후보는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 기시다 후미오 전 당 정무조사회장,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 노다 세이코 당 간사장 대행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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