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One the Woman)’이 강미나(이하늬)의 실종을 둘러싼 의문점을 증폭시키는 ‘추적 원더 파일 #4’로 추리 욕구를 유발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배우들의 코믹 열연과 사이다가 연달아 터지는 속 시원한 전개로 금, 토 밤을 웃음으로 물들이며 최고 시청률 18.6%를 돌파하는 파죽지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조연주를 향한 주변 인물들의 의심이 가속화된 가운데, 연속해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로 인해 앞으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그려질 것”이라며 “과연 조연주는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고 강미나의 자리를 보존할 수 있을지, 진짜 강미나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