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위해 ‘2021년 슬기로운 댕냥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동물에 관심있는 중랑구민으로, 강의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 7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반려동물 교육으로는 반려견교실(10월 31일)과 반려묘 교실(11월 7일)을 진행한다. 수의사와 반려동물 영양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반려견의 행동 이해하기, 반려묘에게 적합한 실내환경 조성하기, 영양관리법 등을 알려주고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길고양이 교실(11월 21일)에서는 길고양이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함께 사람과 길고양이의 공존과 동행을 모색하는 내용을 다룬다. 강사로는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 등의 저자인 김하연 작가가 나선다.
반려동물 교실은 이달 25일까지, 길고양이 인식개선 교실은 다음달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중랑구청 홈페이지(www.jungnan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중랑구 보건행정과(☎02-2094-0753)로 신청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반려인 1천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동물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유기동물 입양지원 및 응급진료병원 운영 등 동물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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