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북로~하늘채가든 도로확장사업 추진 원활 김만석
  • 기사등록 2021-10-05 10:55:30
  • 수정 2021-10-05 10:56:45
기사수정



제주시에서는 아라동지구~오등동 간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한북로~하늘채가든(대로3-1-25) 도로확장사업’을 2025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90억(보상비 205억, 공사비 85억)을 투입해 연장 1,820m, 폭 25m(왕복4차선)의 도로 확장을 추진한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해당 노선을 우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2019년부터 편입토지 보상 협의를 시작했으며, 금년 6월 일부 구간(오등동 마을회관~하늘채가든) 연장 300m에 대해 우선 착공을 추진했다.


또한 2022년도에는 공사비 15억을 투입해 우선 시행구간인 오등동 마을회관~하늘채가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우선 시행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 병목현상으로 인한 사고위험 감소 및 주민불편 해소와 교통난 분산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체증 해소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83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시작!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