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탈레반이 지난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한 이후 첫 고위급 회담을 시작했다.
9일(현지시간) BBC를 비롯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 대표단이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 대표단과 회담을 시작했다.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간 외무장관은 “탈레반 고위관리와 미국 대표들은 회담을 시작했고, 양국 관계의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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