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우한 혈액은행에 보관된 2019년 이전에 수집된 혈액 표본 수천개를 조사해 코로나19의 흔적을 찾을 계획이다.
미국 CNN은 12일(현지시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후베이성 우한의 혈액은행에 보관된 표본들을 검사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만약 샘플이 제대로 보관됐다면 인간이 코로나19에 대항해 만든 최초 항체의 결정적인 징후가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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