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12.15.)을 앞두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 투입하여 본격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은 산불 취약지역 순찰 및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감시원 55명은 11월 1일부터 오름 등 취약지역 산불감시초소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입산객 계도 활동을 벌인다.
특히 인력투입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지대에는 산불무인감시카메라 7대, 드론 2대 등을 투입해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산림인접지 내 생활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을 금지해야 하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행위도 삼가야 한다.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청정 제주의 자연환경보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