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안동우 제주시장은 10월 27일(수) 녹고뫼 교육장에서 개최된 ‘2021 제주시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리더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안 시장은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마을 리더들에게 수료증을 교부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제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를 이끌어 나갈 마을 리더 및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올해까지 1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제주시 마을만들기 아카데미는 리더십 배양, 마을만들기사업의 추진체계 등 마을만들기 사업추진에 필요한 이론교육인 기본과정과 선진 마을견학 등의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심화과정으로 계획했던 도외 선진마을 견학 일정을 도내 견학과 도외 강사 초빙 등으로 변경해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안동우 시장은 “생명 공동체의 회복, 인간과 자연의 공존, 이웃과의 따뜻한 연대 등으로 표현되는 시대 흐름 속에 우리의 노력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며 “다양한 공동체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데 미래를 이끌어갈 마을 리더들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마을만들기 아카데미를 통해 총 23명의 이수자를 배출하여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