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안동우 제주시장은 10월 27일(수) 오후, 을지태극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실시하는 을지태극연습은 10월 27일부터 3일간 시행되며,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에도 전쟁 발생 가능성이 있어 이를 대비해야 한다는 국가 차원의 필요성에 의해 추진된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가 지구촌을 강타한 상황으로 인해 비상대비 정보시스템 가동훈련으로 대신했다.
올해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는 않았으나 국가 위기관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소 규모로 실시한다.
첫째날의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은 전체 공무원이 아닌 민방위팀 위주로 시행하며,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을지태극연습에 참여하는 공무원은 실과별 4명 이내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면적 8㎡당 1명을 기준으로 연습을 실시한다.
둘째날에는 상황보고회의와 도상연습이 진행되며, 셋째날에는 상황조치연습과 기관 간 영상토의를 마지막으로 을지태극연습을 모두 마치게 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안동우 제주시장은 근무 직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면서 “소규로로 운영되는 을지태극연습이어도 엄격한 복무기강 확립과 보안대책을 강구하고, 유사시를 대비하여 내실 있는 연습이 실시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