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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너지 공급 정상화 선언 윤만형
  • 기사등록 2021-11-08 14:36:47
  • 수정 2021-11-09 0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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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중국이 지난 9월부터 심각해진 전력난이 기본적으로 해소됐다고 선언했다.


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전체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국영기업인 전력망공사는 전날 "전국적으로 '질서 있는 전력 공급'(전력 공급 제한) 규모가 큰 폭으로 내려가 전력 부족 현상이 뚜렷하게 축소됐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전력 생산에 필요한 석탄 매장량은 9932만 톤으로 2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발전소 용량 제약과 전력 부족이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11월 6일에도 전력 소비가 높은 일부 주에서는 여전히 전력 제한이 시행되고 있다.


State Electricity Grid Corporation의 대변인은 추운 계절에 전력 공급이 계속 작동되도록 발전소에 석탄과 가스 공급을 통제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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