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주 산림농업부 장관인 데빈 드리셴(Devin Drishen)은 알코올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직장 내 알코올 중독 사례가 공개된 후 사임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에 대해 이렇게 기록했다.
"나는 알코올 사용이 정부에 있어서 피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을 인정한다. 나는 이것에 깊이 슬퍼하고 내 국가와 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결정했다. 나는 내 건강을 돌봐야 한다."
앞서 캐나다 언론은 드리셴이 직장에서 끊임없이 술에 취해 자신의 방을 잠그고 "비밀번호"로만 사람들을 그의 방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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