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확산으로 세계가 국경을 폐쇄하고 외국과의 직접 접촉을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백신 덕분에 국경을 계속 개방하고 있다. 미국은 11월 8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은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개방했고, 북쪽 이웃인 러시아는 11월 9일 오늘부터 9개국으로의 항공편을 재개했다.
특히 11월 9일 화요일부터 바하마, 이란, 네덜란드, 노르웨이, 오만, 슬로베니아, 튀니지, 스웨덴, 태국을 오가는 항공편. 오늘부터 모스크바-나소 노선은 바하마와 모스크바-테헤란 노선을 주 3회 주 2회 운항한다.
네덜란드는 주 7회, 노르웨이는 주 2회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알바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그리스, 북부 마케도니아, 베네수엘라, 몰타 및 몰디브로 가는 항공편의 수를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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