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 사진=부산광역시청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2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내년도 국비 확보방안과 시정 현안 해결 논의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경제부시장, 정무‧경제특보, 정책수석, 주요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를 목표하고 있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부산시당에서도 백종헌 시당위원장, 조경태 및 정동만 예결위원을 비롯해 부산 국회의원이 모두 참석한다. 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부산시의 내년도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 지원에 당차원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시는 신규사업 및 내년에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 국비사업 중 정부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증액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부산시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사격을 요청하면서, 원내에 다수 포진하고 있는 국민의힘 부산지역 의원들이 큰 힘을 발휘해 줄 것이라 기대했다.
구체적으로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국비 지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 유치 ▲부산 산단환경 개선 지원센터 구축 등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20개에 대한 확보방안을 협의했다.
이와 함께 부산 발전과 재도약을 견인할 주요 핵심사업과 현안도 논의했는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부산항 북항 1, 2단계 항만재개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반송터널 건설 등에 대한 추진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면서 부산시 주요 비전사업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양당 부산시당, 중앙당과 4차례에 걸쳐 예산협의를 해 왔으며,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오늘과 오는 16일에 양당과 각각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국회 예산안이 최종 심사 통과하는 마지막까지 국비 8조 원 시대 개막을 위한 국비 추가 반영에 전력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이미 지난 10월부터 국비팀과 서울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국비확보 캠프를 설치, 국회 인근에 상주하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 동향에 촉각을 세우며 긴밀한 대응을 해나가고 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올해는 실국장급 간부들을 지역의원들과 매칭해 수시로 예산사업 설명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국회의 정부 예산안 최종 심사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전격적으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면서 부산시와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들이 내년도 지역에 투자될 국비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은 만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상 최대규모 8조 원 국비 확보라는 큰 선물을 마련하게 될지 기대가 크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부산에 새로운 시정을 열었고, 내년에는 지역과 시민들 삶의 곳곳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구어갈 것”이라며, “부산시의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산시당 차원에서도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부산 국회의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영산강유역환경청, 기후에너지 현장 해결사로 나선다
환경관리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영산강유역환경청을 포함한 전국 8개 유역(지방)환경청*이 담당 지역에서 기후위기 대응 강화와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돌파구를 만드는 ‘현장 해결사’로 나선다.*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
박천동 북구청장, 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1일 북구의회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우리동네 예술가 전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다
12월 12일, 혜화아트센터에서는 겨울 바람을 잊게 만드는 따뜻한 전시회가 열렸다.'우리동네 예술가'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비둘기직업적응훈련센터 소속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주민들과 가족들,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개막 첫날부터 활기를 띠었다.전시장 입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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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사회부 박정임 ]◈ 울산 동구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2월 12일 오후 2시 나눔센터에서 ‘2025 남목 도시재생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남목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목1·3동 주민 및 도시재생 관계자, 지역 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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