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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는 금수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안남훈
  • 기사등록 2021-11-15 1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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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1월 14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을 금지하는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BBC에 따르면 시위에는 2,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같은 날 오스트리아 총리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11월 15일부터 가택 연금하겠다고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12세 이상의 사람들은 집을 떠날 수 없으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할 수 있습니다.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식료품점, 약국 및 직장에 가기 위해서만 집을 떠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접종자 격리'의 대상은 약 200만 명입니다. 전국에서 570만 명이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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