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원구청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세계보건기구의 ‘2021년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건강도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태평양지부 건강도시연맹(AFHC)은 회원도시들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위해 매 2년마다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 2019년 겨울부터 진행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창조적 발전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모바일과 연결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방문간호사, 운동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한 후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코로나19가 시작된 2019년 겨울부터 자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로 사업 방향을 전환 후 참여 대상자들의 혈압 및 혈당 관리, 복약,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횟수가 증가하는 등 어르신 건강관리에 인적, 물적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노원구는 구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강도시 기본조례를 제정하였고 연구용역을 통해 <활동적 건강도시 노원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걷기를 중심으로 신체활동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건강도시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원형 건강영향평가를 도입, 이 달 11일에는 7개 부서 74명이 참여하는 건강도시 추진단이 출범식을 가졌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노원구는 2019년 <뛰노는 학교 건강한 학교 노원 HELP>, 2020년 <노원아 걷자, 건강하자>, 2021년 <코로나19 시대 건강, 걷기에서 답을 찾다>로 3년 연속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을 수상하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달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을 수상한데 이어 AFHC 건강도시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모두가 건강한 노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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