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청북도청충청북도는 11일, 보건소, 교육청, 안심학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성과보고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소아·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되지 않는 알레르기 질환은 성인기 중증알레르기 질환으로 진행되어 경제적 부담과 손실을 초래하고, 특히 노인기 천식환자의 증가로 환자가족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알레르기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하기 위해 지난 6월 24일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개소하고 충북대학교병원에 위탁·운영 중에 있다.
개소 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운영에 박차를 가해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
주요 사업성과로는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가 18곳에서 74곳으로 늘었다.
센터에서는 안심학교 운영지원을 위해 교육지원 67회, 방문컨설팅 71회, 보건보육교사 및 보건소 담당자 교육 3회를 진행하고 교육자료 및 응급키트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주민 교육 7회, 보건의료인 교육 2회 등 다수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교육·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등 도민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도민들이 쉽고 편하게 전문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누리집(www.cballergy.co.kr)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알레르기 전문 간호사와 상담할 수 있는 전화상담 서비스(T. 043-269-7892~4) 및 대면상담 200여건을 수행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 걱정 없는 충청북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교에서 안심학교에 많이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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