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 제6대 사장으로 한삼건 울산대학교 명예교수가 16일자로 최종 임명됐다.
신임 한삼건 사장은 울산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교토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울산대 건축학부 명예 교수, 울산광역시 도시계획 심의위원 등이 있다.
한삼건 사장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이라는 울산도시공사 설립목적 실현을 위해 ‘소통과 협력으로 울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경영철학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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