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단 하루 만에 세계 1위…제이콘텐트리 11% 주가 오르나
  • 윤만형
  • 등록 2021-11-22 10:46:49

기사수정


▲ 사진=‘지옥’의 한 장면 / 넷플릭스코리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이 공개 하루 만에 전세계 드라마 순위 1위에 올랐다. 제작사인 제이콘텐트리 주가가 급등세다.


22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지난 20일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 1위에 올랐다. 작품 공개 6일 만에 1위에 올랐던 ‘오징어 게임’보다도 반응 속도가 훨씬 빠르다.


‘지옥’은 지옥행을 선고받은 이들에게 예고된 시간에 지옥사자가 찾아가 목숨을 앗아가는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이야기다.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자신의 웹툰(‘송곳’의 최계석 작가와 함께 집필)을 직접 드라마로 연출했고 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지옥’이 흥행세를 타면서 관련주인 제이콘텐트리 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모인다. 제이콘텐트리의 손자회사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지옥’ 제작을 맡아서다. 앞서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지옥’ 공개 하루 전인 18일에 52주 신고가인 7만1900원을 기록했다. 10월 이후 주가 상승률은 30%에 달한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품 하나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나 ‘지옥’의 경우 ‘D.P.’에 이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두 번째 흥행 작품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3분기 약 90억원 손실을 낸 제이콘텐트리 제작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넷플릭스뿐 아니라 디즈니와의 협업을 발 빠르게 진행 중인 점도 호재“라고 덧붙였다. 목표주가는 8만1000원을 제시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