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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총리, 중동의 난민 지원 - 중동과 아프리카 난민의 사회 안정을 위해 15억 달러(1조7000억원)를 지원 이지혜
  • 기사등록 2015-09-30 0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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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베 총리가 지난 29일, 유엔 총회에서 전화와 격변을 겪고있는 중동과 아프리카의 난민을 돕고 사회 안정을 위해 15억 달러(1조7000억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올해 시리아와 이라크의 해외 난민 및 국내 피난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금으로 지난해의 3배인 8억1000만 달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동과 아프리카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7억5천만 달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베 총리는 구체적으로 100만명 이상의 난민을 받아들이고 있는 레바논에 200만달러를 지원하고, 중동에서 유럽으로 통과하는 주요 관문인 세르비아와 마케도니아 등에도 250만달러를 신규 지원할 방침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WITH JAPANESE SPEECH
Locations:UNITED NATIONS
Source:UNTV
Revision:1
Topic:Government/Politics,United Nation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2LAQ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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