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는 체코 공화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카를 4세(Karl IV) 대제의 활동지였다. 프라하는 풍부한 역사와 함께 중부 유럽의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다. 체코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의 위성국가가 되었으나 알렉산더 두브체크 서기장이 1968년 ‘프라하의 봄’이란 개혁을 추진하였다. 소련 독재체제인 ‘철의 장막’이 1990년 무너진 이후 매년 840만 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프라하는 체코 경제의 2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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