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진주대첩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유등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특별한 역사와 함께 이어져 내려오는 빛축제이다.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진주성 전투에서 적군이 강을 건너려고 하자 강물 위에 유등(기름으로 켜는 등불)을 띄워서 이를 저지했다고 한다.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는 유등띄우기의 전통을 이어받아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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