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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대통령, 베이징올림픽 불참 윤만형
  • 기사등록 2021-12-13 15: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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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은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를 거부했다. 이것은 ERR에 의해 보고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Alar Caris는 "정치적 이유"로 올림픽 참가를 거부했다. 그는 “이웃 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토니아 문화부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당국은 축제 초청을 수락했지만 아직 참가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


참고로 미국은 12월 6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결정은 미국 선수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임원들만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미국 관리들은 보이콧이 "신장에서의 집단 학살 및 기타 인권 침해"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12월 8일 호주는 보이콧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결정은 선수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캐나다도 올림픽 보이콧을 결정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올림픽 보이콧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왕원빈 대변인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이 올림픽 보이콧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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