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안동우 제주시장은 12월 13일(월) 영평동 소재 농산물가공 선도업체인 ㈜제우스(JE-US)를 방문해 현장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제주 농산물의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감귤 등 제주산 농산물의 가공처리 후 유통처리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유통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동우 시장은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유통라인의 구축 등 다변화 노력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 이어 이에 따른 “지역브랜드 비대면 마케팅 지원 등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가공업체인 ㈜제우스는 2007년에 한미산업으로 설립한 후 2017년 농업회사법인(주) 제우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 이어 2018년에는 제주향토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100억원 매출 달성과 함께 제주 스타기업으로 성장했다.
제주시에서는 FTA 확대 등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수출작목을 육성하고, 농업 제주향토강소기업의 성장 도모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제주농업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