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은 부채 한도를 2조5000억 달러 인상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렇게 하면 미국이 채무 불이행을 방지할 수 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수요일 성명에서 의원들이 미국 역사상 첫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부채 한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2조5000억 달러면 재투표 없이 2023년까지 신용 한도를 올리기에 충분하다. 이로써 민주당은 공공 부채 없이 내년 중간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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