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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은 대나무로 먹고 사는 죽향이다. 실학자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선 ‘호남인들은 대를 종이같이 다듬어서 청색과 홍색 등 여러가지 물을 들여 옷상자 등으로 썼다’ ‘그 옷상자는 호남의 담양이 가장 뛰어났다’고 기록돼 있다.
김진태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