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국과 관련된 코로나바이러스 개발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과학자 유성용
  • 기사등록 2021-12-22 14:14:30
  • 수정 2021-12-24 16:39:13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이자 나노기술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인 찰스 리버(Charles Liber)가 중국과 관계를 맺고 연구에 중국과 협력하고 자신의 수입을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CBS 텔레비전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교 화학 및 화학 생물학과의 전 학장이었던 찰스 리버(Charles Liber)는 보스턴의 미국 연방 지방 법원에서 배심원단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샤를 라이베리아는 2020년 1월 28일에 체포되었다. 그는 중국이 전 세계 과학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천인의 재능"이라는 국제 프로그램에 자신도 모르게 참여했기 때문에 체포되었다. 미국 교수의 공식 성명은 프로그램에 관여하거나 중국과의 관계를 부인했으며 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수사관에 따르면 Liber는 연구 대가로 수백만 달러와 중국으로부터 막대한 급여를 받았다. 교수의 이메일을 조사한 결과 2012년 우한공과대학과 협력협약을 체결해 코로나19 확산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36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