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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오미크론 균주로 인한 첫 사망이 보고되었다 조기환
  • 기사등록 2021-12-24 15: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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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1월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은 다른 국가로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100개국 이상에 등록되어 있다. 이 균주는 전염성이 높지만 질병은 경미하다고 남아프리카 과학자들은 말한다. 남아프리카에서 오미크론 균주 감염으로 인한 사망이 보고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러나 오미크론 균주에 의한 위협이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들은 계속해서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균주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 국가에서도 사망이 보고되었다. 


예를 들어, 영국과 미국은 오미크론 계통이 지배적이었고 이러한 계통으로 인한 사망은 이들 국가에서 보고되었다. Regnum에 따르면 독일에서 오미크론으로 인한 첫 번째 사망이 그 뒤를 이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독일 언론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종에 의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첫 사망 사례가 독일에서 보고되었으며 환자의 나이는 60~79세였다. 


독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로버트 코흐 연구소(Robert Koch Institute)에 따르면 12월 23일 독일에서 44,927명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등록되었다. 질병의 합병증으로 인해 하루에 42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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