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12. 24.(금) 13:00, 하늘길방음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도서관 개관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3개소가 오늘 28일에 겨울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에 맞춰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도의원, 지역단체 대표, 지역 학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마을 도서관을 중심으로 문화 공동체가 형성되어 책을 가까이하는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워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늘길방음작은도서관은 용담삼동 581-15번지에 지상 3층으로 지어졌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독서·문화 공간으로 1층 어린이 서가, 2층 일반 서가, 3층 열람실 등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