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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5.~ 27. 대설·강풍·풍랑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안남훈
  • 기사등록 2021-12-24 19: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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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시


제주시에서는 이상헌 부시장 주재로 12. 24.(금) 11:30,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설·강풍·풍랑 예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대설, 강풍, 풍랑 등 각종 기상 예보에 따른 부서별 사전준비 사항, 향후 대응계획 등을 중점 점검했다.


❍ 12. 25.~26. 양일간의 주말 휴일 및 12월 27일 출근길에 시민불편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제설자재 점검 및 추가확보를 추진하고, 제설취약구간 제설자재·장비 전진배치, 제설장비 작동상태 점검으로 대설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 특히 폭설시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중교통 운행상황 실시간 안내, 대중교통 운행구간 우선 제설작업 등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 또한 시내권 강설시 자생단체(지역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와 적극 협조하여 마을안길 등에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거취약가구 및 독거노인 등 안전취약계층 안전확인, 비닐하우스, 축사, 양식장 등 시설물 관리, 겨울철 농작물 냉해피해 등에 적극적으로 대비해달라”며 “문자메시지 안내 등 지도 점검뿐만 아니라, 강풍에 대비해 대형 공사장 자재, 크레인, 옥외광고물 등 시설물 안전조치에도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기상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는 종합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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