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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입학할 때 성별을 묻지 않는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1-12-27 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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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일본에서는 고등학생이 더 이상 지원서에 성별을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교도통신은 교육위원회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특히 일본 도치기현 교육협의회는 “성차를 존중한다”며 “성별” 항목을 설문지에서 빼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규칙은 도쿄를 제외한 모든 주에 적용되며 도쿄는 고등학교 등록에 성별 제한을 계속 부과한다. 도쿄의 규칙은 남학생과 여학생의 입학 기준이 성별에 따라 차별된다는 사실을 포함하여 널리 비판되었다.


올 가을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X' 젠더 여권이 도입됐다. 자신을 남성이나 여성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여권이 내년에 대거 도입되면 의료처방 없이도 성전환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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