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에도 울산은 달랐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에 나선 결과 지난해 지역 하도급률이 당초 목표인 3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지역 건설공사 하도급 금액은 전년보다 7,019억 원(약 46%) 증가한 2조 2,158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1월 ...
▲ 사진=대구광역시 / 우수업체, 친절택시 인증스티커대구시는 12월 28일(화) 오후 5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년간 택시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택시운수종사자 등 택시업계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보다 나은 대시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1년 ‘친절택시 기사’(6회째) 및 ‘일반(법인)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우수업체’(7회째) 인증식을 개최한다.
‘친절택시’ 인증은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택시로 선정된 기사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대구시의 택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했다.
친절택시 기사는 올해 6월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간 택시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택시 이용 시에 불편함을 느끼는 택시 내 청결사항, 운행경로 안내, 교통법규 준수 및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한 시민 평가와 친절사연 공모, 모니터단 평가 등을 통해 선정했다.
친절택시기사 추천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지난해에 비해 추천건수가 35,044건으로 8.4% 이상 증가했고, 오류자료 검증, 교통불편신고 접수내역,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행정처분 대상자 제외 등의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200명의 친절택시 기사를 선정했다.
이 중 법인택시 기사는 70명, 개인택시 기사는 130명이며 2016년부터 올해까지 6회 연속 선정된 친절기사는 15명이다. 이들을 대표해 법인택시 권맹달 기사와 개인택시 김정호 기사는 인증식에서 친절택시 결의문 낭독과 인증서 수상을 할 예정이다.
※ 여성 친절택시 기사 5명(개인택시 5)
이번에 선정된 친절택시는 외부에서도 친절택시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증서와 함께 친절택시 인증스티커를 차량 앞 조수석 상단 유리에 부착하고, 친절택시 깃발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선정된 친절기사들에게 온누리상품권 지급 및 임산부콜·나드리콜 택시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수송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며, 각종행사 안내 역할 및 친절캠페인도 수행해 대외적으로 대구를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친절택시 모니터단의 택시서비스 의견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택시서비스를 보다 개선할 예정이다.
일반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택시 사업자의 경영마인드 제고 및 택시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6월부터 10월 초까지 약 100일간 87개 일반택시 업체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모니터단 평가 등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택시업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평가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일반택시 업체의 운전자 관리실태 및 교통사고 예방노력, 재무건전성 등 경영평가 40%, 운수종사자 친절도, 안전운전 등 서비스 평가 60%, 시책참여 및 우수시책 추진 가·감점 평가를 반영해 우수업체 1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평가의 정확성을 기하고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했으며, 평가결과 10위권 내 우수업체 중 8개 사가 신규로 진입하는 등 택시업계의 경쟁이 활성화돼 업계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는 긍정적인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차후 평가에서는 업체의 관심과 경영여건을 반영하는 평가방식과 지표를 개발하고, 평가에 대한 의견수렴(피드백)을 통해 향후 평가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한 영진운수(주)와 삼성택시자동차(주)는 그간 우수업체 평가에서 각각 7회, 6회에 선정될 만큼 회사를 모범적으로 경영했고, 종사자들의 친절과 서비스 교육을 철저히 해왔으며, 특히 교통사고 예방노력, 재무건전성, 교통법규준수, 친절서비스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회사관계자는 무엇보다도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근로자 우선의 경영방침과 근로자들의 애사심이 우수업체 선정에 큰 기여요인이 됐다고 자평했다.
비록 이번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지 못했지만 택시업계는 자랑할만한 많은 수범사례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택시발전을 위한 자구노력과 택시업계와 종사자들이 상생 발전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대구시는 이번 우수업체에 대해 우수업체 인증 스티커를 배부하고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 사업비는 일반택시 경영개선과 운수종사자 사기진작 및 후생복지 시설 개·보수 및 비품 구입 등에 사용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인증식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유례없이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본업에 충실해 오신 택시운수종사자 등 택시 관계자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절한 택시운행으로 대시민서비스 향상은 물론 대구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대구시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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