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집권한 탈레반은 여러 엄격한 종교 규정을 도입하여 아프간인의 삶을 변화시켰다.
이번에 선데이 타임즈는 상점의 마네킹에 머리를 두는 것은 종교에 반한다고 생각하여 머리 없는 마네킹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한 헤라트의 상점 주인들에게 표준을 따르고 상점에 머리 없는 마네킹만 남겨두고 규칙을 위반하는 경우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 말 탈레반은 여성이 장거리 여행에서 혼자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고 운전자가 차 안에서 음악을 듣는 것을 금지하는 등 여러 가지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 12월에는 Mazar-e-Sharif의 모든 목욕탕, 사우나, 수영장이 "매춘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폐쇄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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