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5개 핵보유국, 군비경쟁 반대 선언 박영숙
  • 기사등록 2022-01-04 13:37:01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대 핵보유국인 러시아,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는 군비 경쟁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고 미래의 핵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촉구했다. 그들의 공동 성명을 크렘린 공식 웹 사이트에 게시했다. 


5개국 대표들은 핵무기가 국제무대에 있는 모든 참가자의 침략을 방어하고 방지하는 데에만 목표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우리는 그러한 무기의 확산이 미래에 중단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핵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러한 전쟁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 정치인들도 핵확산금지조약에 따른 의무를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갈등 해결과 전면적인 대화, 전쟁 회피를 위한 외교적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45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푸틴의 동맹자인 이란 대통령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