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 사진=부산광역시청‘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비하고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디지털혁신 부산특별위원회」가 출범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4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디지털혁신 부산특별위원회’의 출범을 알리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위원장으로 스마트시티,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도시계획 등 관련 기업인, 대학교수, 협회 관계자 등 4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앞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디지털혁신 비전 및 전략 수립 ▲디지털혁신 주요정책 및 기술 자문 ▲미래성장 동력산업 발굴 및 육성 ▲중앙정부 및 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오늘 첫 회의에서 ‘부산 디지털경제 혁신전략 2030’을 발표, 디지털 전환 선도도시로 본격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 디지털경제 혁신전략 2030’은 부산시 관련부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 오랜 기간 많은 논의과정을 거쳐 수립됐다.
혁신전략에는 2030년까지 ▲세계 스마트도시 20위 도약 ▲디지털 창의인재 2만 명 양성 ▲디지털신산업 매출액 연 20조 원 달성 등이 담겨 있으며, 이를 목표로 부산시는 ‘디지털경제 혁신이 주도하는 그린스마트도시 부산’ 비전 실현에 본격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5G 통신 등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적극 지원하고 디지털경제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을 현재 20%에서 4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융합대학원 설립, 재직자 신기술 현장훈련 지원 등으로 디지털경제를 선도할 혁신적이고 창의성이 풍부한 인재를 매년 2천 명 양성하며, 디지털 창업벤처 펀드를 확대 운영하고 디지털 창업기업 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등 디지털 신기술 창업에도 1조 5천억 원을 투자한다.
그리고 스마트제조 로봇 활용 자동화 비중도 현재 10%에서 80%까지 높이고, 영세한 서비스산업의 디지털 접목 지원 등 디지털 신산업 생태계 확충으로 관련 산업 매출액을 현재 11.8조 원에서 20조 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디지털경제 성장, 확산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디지털경제 혁신거점을 동부산·원도심·서부산권 특성에 맞게 조성하고, 이를 활용한 디지털 기술기반 창업벤처기업비율도 현재 13%에서 23%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디지털경제 육성은 청년인구 감소 등 사회적 구조변화와 저성장 기조 고착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경제에 획기적 반등을 가져올 신성장동력으로, 2030 부산의 미래 경제지도를 새롭게 바꿀 중요한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디지털 혁신전략의 세부과제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디지털혁신 부산특별위원회’에서 정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위원들의 아이디어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디지털경제 혁신의 실행력과 시민 체감도도 함께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전반의 상황이 좋지 못하지만,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디지털경제 혁신 설계 준비를 통해 하루빨리 그린스마트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오늘의 특별위원회 출범과 부산 디지털경제 혁신전략 2030을 통해 디지털경제 혁신을 이뤄 신산업 육성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부산의 경제 체질을 새롭게 바꿔나가겠다”라고 전했다.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영산강유역환경청, 기후에너지 현장 해결사로 나선다
환경관리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영산강유역환경청을 포함한 전국 8개 유역(지방)환경청*이 담당 지역에서 기후위기 대응 강화와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돌파구를 만드는 ‘현장 해결사’로 나선다.*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
박천동 북구청장, 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1일 북구의회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우리동네 예술가 전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다
12월 12일, 혜화아트센터에서는 겨울 바람을 잊게 만드는 따뜻한 전시회가 열렸다.'우리동네 예술가'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비둘기직업적응훈련센터 소속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주민들과 가족들,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개막 첫날부터 활기를 띠었다.전시장 입구에는...
울산 동구‘2025 남목 도시재생포럼’성료
[뉴스21 통신=사회부 박정임 ]◈ 울산 동구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2월 12일 오후 2시 나눔센터에서 ‘2025 남목 도시재생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남목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목1·3동 주민 및 도시재생 관계자, 지역 유관 ..
"종로 아이들극장, 산타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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