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와 해운대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특색을 지녔다.
광안리 해수욕장이 젊은이들의 활기로 들떠 있다면, 해운대는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광안대교와 놀이공원, 다양한 조형물이 어우러져 인공의 미를 자랑하는 곳이 광안리라면, 인공시설물 없이 자연스러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해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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