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역사교과서' 교문위 국감, 결국 파행 -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여야가 대치한 끝에 2시간 만에 파행 윤만형
  • 기사등록 2015-10-08 15:11:25
기사수정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여야가 대치한 끝에 2시간 만에 파행되고 말았다.


교육부가 여당 일부 의원들에게 제공한 '고교한국사교과서 분석' 자료를 야당 의원들이 받지 못했고, 자료 요구에 여당 의원이 거부 의사를 나타내면서 정상적인 국정감사가 어려워졌다

또한 여야 의원들 간의 반말과 고성이 오갔다.


결국, 박주선 교문위원장이 국감을 정회하며 이날 회의는 파행됐다. 


한편 정부가 좌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4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급식소 선정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임업 산림 공익기능증진 임업인 교육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관광명소 예당호에서 활기찬 문화 공연 펼친다!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