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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전염병이 끝날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 박영숙
  • 기사등록 2022-01-11 14: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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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해 앞으로 3개월 동안 상황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데이비드 나바로 세계보건기구 특사는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바로는 "우리는 전염병의 끝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전에 몇 차례 변이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여전히 변이를 일으키고 있어 새로운 변종의 출현을 배제할 수 없다. 그는 현재 세계 모든 국가가 엄격한 제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는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정치인이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보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의 심각한 단계는 앞으로 최소 3개월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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