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축기무료대여 = 달서구청
(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전국 최초 결혼특구를 선포한 달서구는 결혼에서 출산‧육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출산지원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출산가정 지원강화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초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고자 출산장려사업을 조정해 출산율 제고에 힘쓰고 있다.
출생하는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첫만남 이용권 지원이 새롭게 시행되며, 바우처 사용처를 폭넓게 인정해 초기 양육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대구시 출산축하금‧장려금을 출산축하금으로 통합해 기존 둘째아 20만원, 셋째아 이상 50만원을 지급하던 출산축하금을 올해부터 각각 100만원, 200만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인 출산가정에 산후도우미(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본인부담금 일부 또는 산후조리원 이용 경비 20만원을 대구행복페이로 환급해 주는 사업을 실시해 산모의 산후 돌봄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고자 한다.
달서구만의 특별한 출산지원사업을 지속하고, 밀착지원으로 대상자 편의를 높였다. 먼저 ‘달서구 출산축하금’으로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200만원, 다섯째아 이상 500만원을 지원하고 다자녀 가정에 혜택이 치우치지 않도록 첫째아 출산가정에는 20만원 이내의 육아용품을 각 가정으로 배송한다.
또한 중학교에 입학하는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 입학준비금 20만원을 지원하는 ‘다자녀가정 중학생 입학준비금’은 올해부터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유축기 무료 대여사업 등 다양한 임신․출산관련 사업이 있으므로 궁금한 사항은 달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산장려팀(667-5641~5644)으로 문의하면 된다.
달서구청장은 “눈앞에 다가온 초저출산 위기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출산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저출산 극복지원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자립역량 강화 특강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19일 울주군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자활기금을 활용해 추진된 이번 특강은 자신감코리아 대표이자 KBS 공채 개그맨인 고혜성 강사가 ‘세상에 안되는 건 없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고혜성 강사는 유쾌한 유머와 .
울주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9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대면하는 공직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요구와 감정적 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비즈컴즈의 김서현 대표가.
울주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9일 범서읍 구영초등학교 일대에서 학생과 지역주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울주군 공무원과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제도와 안전 수칙 등을 중점적으...
2025년 울주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희)가 19일 서생면 사랑나눔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대한유화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울주군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매년 진행하는 울주군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울주군, 겨울방학 결식 우려 아동 1천101명 급식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겨울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 총 1천101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2025 겨울방학 대비 아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이날 아동위원회는 담임교사, 마을이장, 지역 공무원 등의 추천을 받은 결식 우려 아동 8명에 대한 급식 지원 여부..
울산북구의회, 당초예산안 심사 앞두고 역량 강화 특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의회울산북구의회(의장 김상태)가 내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 북구의회는 19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의원 및 직원들의 참가 속에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예산안 심사 대비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
조문경 울산북구의회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뉴스21 통신=최병호 ]조문경 울산북구의회 부의장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조문경 부의장은 19일 의장실에서 김상태 의장으로부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전수받았다.이 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투철한 봉사정신과 공직윤리를 바탕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