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는 날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레그넘(Regnum)이 보도했다.
희생자 추모일은 성 패트릭의 날 다음 날인 올해 3월 18일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4일의 휴가를 갖게 된다. 내년부터 2월 첫째 월요일은 추모일이 된다.
아일랜드는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최전선에서 활약한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기로 결정했다.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외무차관은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고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의료진은 1000유로의 면세 보너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은 의사와 간호사뿐만 아니라 웨이터, 청소부, 구급차 운전사에게도 수여된다. 또 검사와 예방접종을 도운 군인과 요양원 직원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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